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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선생, 친일이 아니라 일제잔재의 청산, 그리고 촛불혁명
게시물ID : sisa_1147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10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2/28 00:19:44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742080619184938&id=173344459391913



다 퍼오기엔 좀 깁니다. 본문은 링크에서..

오늘 쓰레기당의 난동으로 또다시 개판이된 국회를 보면서  촛불혁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으로 끝난 게 아니라 이제 또 하나의 분기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20대 국회는 503의 탄핵과 함께 해체됐어야하는 국회라고 생각해왔는데, 여러 진통이 있었지만 선거법 개혁을 결국에는 이뤄냈고 이건 4+1에게 박수를 보낼 일이기도 하지만 그 뒤에는 시민들의 힘이 있었던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검찰말이 옳다, 하지만 조국 말도 옳다며 줄타기하는 영장심사를 하고 결국 불구속이 나온 것도 촛불시민들의 힘이라고 생각하고요. 
이제 공수처와 검경수사권조정, 유치원 3법 등등이 남았고 이를 무사하게 통과시킨다고 하더라도 그 공은 개혁을 요구했던 촛불시민들에게 돌아가야지 너무나 당연한 법안들 하나 이 난리를 피우지 않으면 처리하지 못하는 쓰레기 20대 국회에게 갈 일은 아닙니다. 
그 주축엔 마땅히 닭근혜와 함께 탄핵당했어야만 하는 쓰레기 자한당이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명확하고요. 
내년 총선에서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 잔당을 궤멸시키면 일단 박근혜 탄핵이라는 사건이 일단락 되어질 수 있다고 보고요 촛불혓명은 한발자국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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