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남자친구를 처음만났습니다
처음 두달정도 호감으로 몇번만나다
여자친구라고 내남자한테연락하지말아달라 연락이왓고
그후 몇개월후에 다시 보게됬어요
사귀던사이는 아니었지만 남자여자로만나던 단계였는데
폰을 너무 숨긴다던지 행동이 느낌들이 이상했
어요
 결국 술먹다 남자 핸드폰전화가 울려서 받앗더니 여자친구라며 저보고 누구냐고 따지더군요
마침 남자친구가 들어와서 다 얘기해버렸더니
만나는여자가맞다 근데 애가둘인돌싱이고 정리할꺼엿고 나한테 꼭 오고싶다 조금만 기다려달라했어요
사실 제가 많이 좋아했기때문에
다정리하고 와달라기다리겟다햇어요
두달뒤 정말정리됫다 만나자하길래
잘만나려는데 계속 그여자 연락이 왔어요
연락오는거야 이해해주자싶어 이해해줬어요
근데 남자친구와 사귄지 두달쯤 됬을때
너무아파 일찍 잤던적이있는데
그날 돌싱이랑 제남자친구가 잤습니다
많이화났고 배신감들었는데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용서해줬어요
더많은일들이 있었는데
남자친구와 잘풀고 일년정도 정말 잘만나고 있어요
근데 저는 너무 힘들어요
평소엔 괜찮다가도 늦게까지 술마시고 연락이 안되거나 조금만 섭섭한행동이 보이면
그여자만나진않앗을까 또 그런행동 했을까 싶어요
이젠 아닌거 알고 저한테 잘하고 믿음주고있는데
저는 기억때문인지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는지
혼자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