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에 87kg... 같은 키에서 젤 적게나갔을때는 50키로 미만이었고요 점점 찌기시작해서 빼고 요요로 더 불고 무한 반복해서 지금 이키로수까지 왔고요.. 격하게 다이어트 할때 생긴 토하는 버릇은 술먹으면 심하진 않지만 술먹으면 그렇고요.. 운동선수만큼음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체중관리해야 해서 운동을 좀 과하게 한편이어서 20살때 줄넘기 더 이상하지 말라고 했고요 24살때 격투기장 다니다가 무리하게 지도받아서 골반인대다쳐서 3개월 불편했고요.. 섬유근통있고 그담에 자꾸 4~5시간만 움직여도 보행이 어렵길레 검사받아보니 천장관절이있다고 했어요 움직이면 아프니까 겁이나서 자꾸만 가만히 있다보니 이렇게 까지 늘어났네요.. 최근에 자전거타는데 맛들려서 조금 탔는데 괜찮았거든요.. 작정하고 계속 타야하나봐요 수영은 성격상 못다니겠고.. 가볍게 스트레칭 운동하는데도 다녔었는데 골반때문에 운동한 후 한시간정도를 누워서 일어나질 못하더라고요.. 어쩌다 이지경인지.. 용기내서 체중조절해야지 하면서 체중계삿는데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