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에서 겁이 많아진거야....
다리 자를 뻔한 사고 난 이후에 그렇게 되었다 치지만.....
초딩이후로는 귀신이야기 같은 거는 그게 뭐...
고딩때는 일부러 그런 괴담 즐기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 무엇을 기준으로 인지 모르게 완전 싫어하게 되었네요.
뭐지.. 무엇이 그런 계기가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아무리 해보아도...
감도 잡히지 않아요.
사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게 사람이란 것도 잘 알지만...
생각해보니 쥬온도 아무렇지 않게 잘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