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의 기본인 톤지루입니다.
문어모양 비엔나도 빠질 수 없죠.
치킨 가라아게로 우리 치느님을 그리워 해봅니다.
하이볼입니다. 맛있어요 ㅠㅠ
모시조개 술찜도 술안주로 죽이죠.
생선을 조려서
니코고리도 만들어봅니다. 뜨끈한 흰 쌀밥위에 니코고리를 얹으면 사르르 녹아서 맛있어지죠.
통조림으로 꽁치구이 덮밥도 만들어보구요,
파인애플 통조림으론 탕수육을 만들어봅니다.
새벽엔 따뜻한 크림스튜 한그릇이 절실하죠.
진정한 주당들은 배추무침 하나에 술잔을 비웁니다.
중화냉면 한 접시도 뚝딱.
니쿠쟈갸 입니다. 일본의 가정식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김치찌개 같다고나 할까요. 어머니가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군만두도 간장에 푹 찍어 한입 넣으면 이만한 안주거리가 없죠,
연말엔 게를 구워야죠
내장도 구워봅니다 헉헉...
재료가 있는한 무엇이든 만들어드립니다. 심야식당.
10월에 시즌 3가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