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는 호쾌함이 돌아왔습니다. (유니티는 타격감도 없고 치고받는 느낌도 없고 걍 지루함)
캐릭터의 움직임도 좀 더 명확합니다.(유니티처럼 엉뚱하게 은폐엄폐하지 않고 잠입 모드를 따로 만들어서 좋음)
지도도 난잡한 아이콘을 최소화해서 찾기가 편해졌습니다.(유니티는 메인미션 찾다가 눈 빠짐)
캐릭터도 살아있음. 맨날 티격태격하는 쌍둥이라니 ㅎ (아르노는 걍 에지오 짝퉁일 뿐, 그래도 엘리즈는 이쁨)
스토리는 좋다고는 하는데 아직 초반이라 뭐 할 말은 없네요.
암살 피니쉬 동작, 아이템 구매 등에서 유니티의 향기가 느껴지지만 향만 느껴질 뿐 완전히 다른 게임인 듯 ㄷㄷㄷㄷㄷ
..
야이 유비 XX들아 진작에 이렇게 만들었어야지.
유니티는... 그냥 예쁜 똥일 뿐..ㄷㄷㄷ
유니티에서 하나 건진게 있다면 그건 엘리즈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