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겨울때 기다렸던 게임들이 생각보다 할인을안해서 3개정도 구입했습니다.

헬다이버즈 디지털포함
테라리아
글옵

요렇게 구매했습니다.

일단 헬다이버즈. 플레이시간 3시간정도되는데 아직 감을잘 못잡겠네요. 스토리도 딱히없는것 같고 혼자해도 랜덤으로 누군가 들어올때도 있고..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아직은 적응이안되고 큰재미를 못느끼고있습니다.

테라리아
친구랑같이구입했는데 벌써 20시간이넘어가네요 한번 집중하면 3~4시간은 후딱가는듯해요 취향을좀 많이타는 겜이지만 저는 재미있네요^^

글옵
예전 퀘이크3를 참좋아했습니다. 그이후로 딱히 이렇다할 fps는 안하다가 이번에 글옵을 했는데 생각보다 적응이빨리 됐네요
시스템이 80프로이상 이해된듯해요 너무 죽지도 않고 적당히 즐기고있습니다. 다만 핑이 기본100에서 200넘어가는일도 빈번하네요ㅠ 총쏴도 안죽을때가 꽤 있다는..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이상 간단 리뷰였습니다. 헬다이버만 3만원이라 정좀붙이고 싶은데 팁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