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음에는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 가격인지 헷갈리시겠지만
일단 평소에 많이 듣던 대작 게임 하나 골라잡고 구입해 보세요
처음엔 취향이 맞든 아니든 지른 값이 있으니 무조건 클리어할 때까지 합니다
그 다음에는 도전과제 때문에 하고
그 다음에는 뭔가 알것 같아서 또 하고
그 다음에는 재밌어서 하고
게임은 어떤 장르든 원래 재밌으라고 만든 겁니다
어렵거나 게임 자체가 괴랄해서 못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하다보면 반드시 재밌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 취향의 게임 알아서 잘 찾습니다
할인 정보도 여기저기서 잘 찾게 될 거구요
저도 긴가민가하면서 스카이림부터 시작해서 두어 달 사이에 게임이 83개로 늘었어요
GMG에서 구입한 아캄 오리진, 씨프, 어쌔신 크리드4는 아직 등록도 안한 상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