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충대충한건 벌써 한 5~6년정도 된거 같은데요...
인기의 맛을 알고나서...ㅎㅎㅎㅎ
원래 박명수 스타일이 대충대충 하다가 유재석한테 쿠사리먹고
주변에 동생들한테 한마디씩 들으면서 버럭하면서 상황만들고 무리수 하고...
이 모습이 된지가 벌써 오래전인거 같은데... 새삼 놀랍지도 않아요..
원래 불성실한 모습으로 퇴출되어야 하는 연예인이다.. 라는 말도 많이 올라왔었는데
또 다른 한편으로는
방송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 이라는 모습 때문에
참 이중적인 캐릭터가 되어버린거죠...
그리고 추격전에..
상금이 1천만원이 걸려있으면 뭐합니까..
강제기부니 양X치 김태호 피디가 무슨일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의욕이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요...
상금 1천만원 중에서 현금다발로 한 200~300만원 단위로 가방안에 넣어두고
그거 가지고 다니라고 했으면...
유재석보다 더 열심히 할 명수옹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