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충... 4개 사용한다.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엔클라우드
드랍박스
SK T클라우드
KT U클라우드.. (과거완료)
대략 한번 리뷰 써봄.
다음클라우드 (☆★★★★)
다음클라우드는 일단 /DaumCloud 라는 폴더 밑에서 한덩어리로 모여야 한다는 불편한 점은 있지만(요것때문에 별 하나 뺌),
상당히 괜찮다.
일단 용량도 빠방하고, 싱크도 우수하며...
아이폰으로는 동영상이 잘 안되지만, 아이패드로는 거의 실시간으로 대부분의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그래서 나의 메인이다.
사진폴더도 다음클라우드에 만들어 넣어서 대부분의 사진은 어디서 찍던 결국 이 다음클라우드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다.
업무용 데이타도 다음클라우드에 넣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현재로선 최고점수를 부여한다.
네이버 N클라우드 (☆☆★★★)
새로운 드라이브가 생성되서 공유를 한다는 것 때문에 좀 그렇고, 용량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또 좀 그렇다.
하지만 N드라이브가 생성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공인인증서를 넣어두면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다.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 가리지 않고 모든 동영상이 잘 재생되기 때문에 동영상 저장용으로도 애용한다.
상당히 괜찮고, 네이버에서도 열심히 밀어주기 때문에 좋은 점이 많은데
다음클라우드를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뭍히는 클라우드.
드랍박스 (☆☆☆★★)
일단 용량이 너무 ㅄ이고, 해외서버를 통하는 거라 속도도 느리지만
지원하는 앱이 굉장히 많아서 주로 문서를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KT U클라우드 (☆★★★★)
지금은 SK로 옮겨서 사용못하지만, 굉장히 만족하며 잘 사용한 클라우드.
용량도 풍족하고, 무엇보다 동기화 방식이 아주 맘에 들었다.
타 클라우드서비스는 "/여기밑에 다 저장" 형태의 서비스여서 새로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기존의 데이타들을 이용해야 하는 용도로는 좀 불만이었다. 이리저리 화일을 찾아서 옮겨와야 하니까...
그런데 유클라우드는 따로 동기화 하고 싶은 폴더들을 찾아서 선택적으로 동기화를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컴퓨터에 \동영상 이라는 폴더 밑에 \영화, \드라마, \에니메이션 요렇게 있고
\드라마 밑에 또 다양한 제목의 폴더가 또 있고...
뭐 이런 식일때, 요즘 내가 보고자 하는 드라마폴더만 딱 동기화 설정을 해놓으면 된다.
따로 그 폴더의 내용을 옮겼다가 지웠다가 뭐 이럴 필요가 없다.
초기엔 여러가지로 ㅄ같았는데, 업데이트 하면서 아주 좋아져서 정말 만족했다.
지금은 SK로 옮겨서 다음클라우드로 대리만족을 느끼지만
동기화의 방식은 여전히 잊지 못하는 매력...ㅠㅜ
KT이용자만 쓸 수 있으니까 별 하나 뺌. 흥
SK T클라우드 (감히 별을 받길 원하느냐 하나도 아깝다)
SK로 이동하면서 KT U클라우드를 생각하며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아오 씨ㅂ.....
제일 병신같다.
동기화도 병신같다.
잘 되지도 않고.
이미지 동기화 시켜놓으면 난데없이 썸네일로 튀어나오질 않나
기기를 통합하는 것도 아니고 분리하는 것도 아니고
괜히 이미지 두장 세장씩 막 늘어나고 아오
분명 동기화폴더에 넣어뒀는데 나중에 아이폰으로 찾아보면 없고...
뭐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 제대로 되지도 않고
KT U클라우드가 병신일때를 생각해봐도 이정도 병신은 아니었다.
나가 죽어라 T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