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꽤 오래됐는데, 로그인없이 눈팅만하다가 최근에야 자동로그인으로 바꿔 접속중입니다.
직장인인데..암튼 글쓴적도 없고, 가끔 정치문제로 짜증날 때 스트레스 풀러 종종 들어옵니다.
처음엔 가끔이었는데 어느 순간 매일매일이 되었네요.
그만큼 매일매일 짜증난다는 의미겠죠?
사실 이젠 짜증을 넘어 분노, 그 이상의 무언가로 근접해 있습니다.
온라인 입당 시작 후 타이밍을 보고 있다가.. 좀 탄력이 떨어질 때쯤 가입하려고 미루다 당명도 바뀌고 해서..
추진력에 도움이 될까하고 이제 입당했습니다.
사실 정의당 심상정대표께 몇년째 정치후원금 내고 있고, 유작가님 좋아하고.. 하지만 문대표님이 요즘 너무 힘든 상황이셔서..
두 당 모두 좋아해서 정체성의 고민이 많지만..
암튼 더민주당, 정의당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