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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경고, 그들이 틀렸을까?
게시물ID : sisa_1147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4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1/03 10:22:53
1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마무시한 대가를 치룰 것이라는 경고음이 끊이질 않는다

2 적응과 완화이만, 사실 국내적으로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나라는 중국, 미국, 러시아 정도다. 여기에 브라질?ㅋㅋ 한국과 같은 소국???은, 혹은 이기적 국가는 적응만도 벅차다

3 적응하지 못하면, 천문학적 경제적 손실과 생명의 상실이 뒤따를 것이라는 게 경고다. 우린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4 그러니깐, 세계 기구들이 이구동성으로 떠들고, 유수의 경제기구들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경고는, 가만히 않아서 기후변화의 후과를 당하는 비용은 인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지구를 두번 세번 팔아도 안될 정도이고, 그나마 "적응 비용"이 비교할 수 없이 싸다는 거다

5 물론 한국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6 만약 세계 기구들의 조언과 예측이 맞다면, 문재인 정권은 후세???에게 아니, 삼십년 안에 천문학적 빚을 떠넘기고 있는 것이고, 수천명을 학살하고 있는 것이다

7 그럼 문재인과 그 정치세력, 친노친문은 왜 이렇게 환경 적대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을까? 역사적이다

8 청성산인가 터널을 뚫는 걸 받대한 스님의 '정치적 생명"을 '사회적 생명'을 손수 끊은 사람은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었다

9 새만금이란 끔찍한 학살의 현장, 비경제적 돈지랄, 노무현 판 4대강 사업을 강행한 것도 문재인과 그 정치세력이었다.

10 이렇게 이들은 사안사안을 거치며, 철저하게 자본친화적이고 반 환경적인 마인드를 쌓아갔다

11 친노친문의 자녀들에게 부탁한다. 미국의 공화당 자녀들이, 특히 소녀들이 아버지가 감히 기후변화를 부정하지 못하게 했다. 딸들이 거리에서 기후변화에 맞서 거대한 변혁을 요구하는 때, 방송에 나와서 감히 딸을 부정할 수 있는 아빠는 미국에서는 없었다

12 친노친문의 자녀들이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미국의 딸들처럼 아버지를 설득하든지, 아버지가 감히 딸과 맞서려고, 혹은 딸에게 조차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13 감히 단언하지만, 친노친문 중 기후문제로 문재인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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