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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황우석 교수와 이순신 장군의 공통점
게시물ID : humorbest_114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날라서
추천 : 95
조회수 : 222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25 18:06: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1/25 14:09:55
[펌] 일곱가지 공통점 비교한 글 큰 공감 …인터넷 확산 1. 불모지에서의 기적: 수군으로 가는 것을 좌천이라 생각할 정도로 육군 위주의 조선에서 당시 세계 최강의 수군 전력을 보유했다. 순수 국내파 수의학과 교수로서 세계가 놀랄 만한 업적을 이뤘다. 2. 불모지 기적으로 전무후무한 지원을 받음: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전무한 직책을 제수, 줄기세포 허브센터 센터장 및 국가원수급 경호, 파격적 연구비 지원. 3. 옥에도 티는 있다: 이순신 장군이 장계 건으로 원균을 속인 적도 있다.어찌 됐건 제자의 난자 사용과 난자 매매를 했다. 4. 그 `티`를 물고 늘어지는 확신범들: 동료 장수를 속였고, 심지어는 모함까지 하는 이순신을 용서할 수 없으니 아무리 공이 크더라도 파직을 시켜야 국가의 도덕성을 확립할 수 있다는 윤두수 등 가신들. 아무리 큰 업적이지만 윤리 문제의 의혹을 한 점 남김없이 밝혀서 도덕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윤두수의 후예들. 5. 반간계에 성공하는 적군: 고니시 유키나가는 거짓 편지를 이용해서 선조와 이순신을 이간시키는 데 성공, 이순신이 떠난 뒤 원균의 함대와 우리 조상님들을 몰살시킴. 섀튼은 형제니 어쩌니 하면서 핵심 연구원 세 명 빼간 다음에 되도 않는 이유로 헛똑똑이 도덕론자들과 미국 꼬붕들을 부추겨 황우석의 봉고파직에 성공. 6.그래도 바보같이 백의종군: "신에게는 아직 13척이 남아 있습니다"(난중일기). "저 그래도 다시 해 볼랍니다"(지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7. 결국 정신 못차리는 확신범들: 그래도 원균은 1등 공신, 이순신파 유성룡은 봉고파직 후 귀양(선조). "지금이나마 황 교수가 공직을 사퇴했으니 다행이다"(민노당 논평), "이렇게 파헤치는 게 진정한 국익이다"(PD수첩). 미국에서는 이번에 자국의 첨단 연구에는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을 만들꺼라네요,,, 과연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시대의 영웅을 이렇게 만신창이로 만들어서 결국 얻는 것은 무엇인가? 진실,, 과연 누굴위한 진실인가? 현실은 오로지 강자만이 진리이고 법인 것을 모르는 것인가? 어제 MBC 100분 토론 보고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라,,, 우리가 가장 앞서가서 우리에게 맞출 수 있게 할 수도 있는것인데,, 제살 깎아 먹기에 급급하니 그러니 맨날 꽁무니만 쫓아 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참으로 서글프다... 정말 분하다 - 추천 황교수님 힘내세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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