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알바한지 5~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처음 한달은 시급4000원 받고 그 다음부터 지금까지 4500원으로 받았어요.. 진짜 시급 엄청 짠거 알면서 계속 알바한 저도 미련하고ㅜㅜ 오전9시30분~오후7시까지 그 돈 받아가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한게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진짜 바보같아요ㅠㅠ 그래서 이번달 16일이 알바비 받는날인데 다음주 수요일(16일)까지만 하고 그만둬야할꺼 같다고 그랬더니 이번달은 그냥 그대로 시급주고 다음달부터 시급5000원으로 준다고..이제 곧 자기 애기들 방학인데 가게 어떡하냐고 한두달만 더 해달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냥 내일 대답해드릴게요 라고 말했는데.. 진짜 저 미련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