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가입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2015년 가장 뿌듯하고 뜻깊은 일이 아닐 수가 없어요!
제가... 그동안 안타까워 하면서 추천 버튼을 누르면서 무력함에 좌절하던 제가... 
이제는 권리를 행사하며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찾았고 응원하는 그 분께 직접적으로 힘을 실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ㅜ

정말 뿌듯합니다ㅠ 저 하나는 작은 바람일 지라도 6만 온라인 당원분들과 함께이니 쓰나미가 두렵지 않습니다! 
그 동안의 기나긴 어둠의 밤이 지나고 새벽녘이 오려나봐요. 희망이 없다고 회의적이던 저에게 어슴프레 희망을 선사해주신 문대표님과 동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총선 결과 때문에 욕먹을 지역을 걱정하지 않을 겁니다. 이리도 깨어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그깟 협잡꾼들의 댓글몰이에는 웃고 말지요!

앞으로 어떤 시련과 좌절이 있을지라도 문재인님과 함께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