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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뉴스 보다가 역겨워서 ~
게시물ID : sisa_640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후의속삭임
추천 : 13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5/12/28 2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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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TV를 볼땐 채널 선택권이 없음으로 음슴체

KBS 가뜩이나 탐탁치 않았는데 , 웬걸 첫 뉴스부터 
"드디어 위안부문제가 타결되었습니다. " 라고 남자앵커가 말함.  내가 미친거 아니냐고 저걸 저렇게 반기는 말투로 하냐고 했다. 
그런데 아부지 왈" 저거 빨리 매듭짓고, 넘어가야한다하"고 말함 . 
협상 내용 확인은 했느냐고 아버지께 물어봄! 
" 일본이랑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묻고 넘어가야지~ 언제까지 질질 끌려고 그러냐~" 

나는 순간 역겨워져서 방을 빠져 나왔음. 

나오면서 다짐했다. 이번 총선에서 정권 못 바꾸면 그때는 가족이건 뭐건 뒤돌아보지 않고 이민갈거다.
가족과 친구 .. 고향이 그리워서 돌아왔는데 ... 취업하고 살다보니 여긴 정말 희망이 없어보임.
  내가 입당한 당이 이번에 이길 수 있도록 이번엔 투표만 하고 넘어가진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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