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醜)보다는 미(美)가 낫지만, (보기 좋은 게 먹기도 좋다고..-섹드립 아닙니다..-) 현대"우리나라"사회는 그런 사상이 너무 격화 되있는 것이 문제에요..
그런데
대다수의 여성들이 성형을 할 수 밖에 없게되는 것은 남성들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솔직히 외모는 2 능력과 마음은 8로 평가되는 나라라면 이렇게 까지 여성들이 성형에 미치지는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또 성형이 없었더라면 ( 더 예뻐질 수 있는 어마무시한 수단 ) 이런 외모지상주의가 더 격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또한 해 봅니다.
왜냐하면 더 예뻐질 수 없다는 것을 남성들이 자각하고 있다면, 일정 수준에서 포기하고 여성들의 외모보다는 마음을 보려고 노력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미인을 찾기라는 지금보다는 월등히 힘들 것이니깐.. ) 그리고 여성들의 외모보다는 마음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옛 성인들이 그러하셨듯이 깨달았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 겪어보야 안다죠, 솔직히 이런 나라도 미스코리아 후려갈기는 맵시를(외모와 바디) 가진 여자와 심청이 심성을 후려갈길 만한 아름다운 맘씨를 가진 여성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복스러운 상황이 주어진다고 할 때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는 전혀 확신을 할 수 없으니까요. )
현대의학이 우리 사회에 끼친, 좋은 영향같으나 치명적인 독 중에 하나가 성형 수술의 발달이 아닌가 싶으네요... 원래 성형 수술이라는 것이 발 성형, 손 성형 등으로 사고로 손상되거나 선천적으로 기이하게 태어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수술이였는데 말이에요.
잡지식( 영어로 Cosmetic Surgery 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성형수술을 일컫는 말이라고 하고.,
Plastic Surgery 는 사고를 겪은 후 녹아버린 얼굴이나 몸 등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는 수술이라고 하네요 ,
근데 영어 사전에 치면 둘다 성형 수술이라고 나옵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틀린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