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적은 중국과 일본이고, 북한은 흡수든, 무력이든 통일해야 할 대상입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지원을 요청했으면 입장이 달라도

우선은 지원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나중에 남북간, 한중간, 한일간 교전이 일어났을때

미국이 입장차이로 외면하면 그때는 우리가 할 말이 없습니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든 한반도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든 어쨋든 미국은 자기나라 젊은이들을 희생시켜서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유가 어떻든 결과적으로 미국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북한 김정은 돼지 밑에서 북한동포들 

처럼 살았어야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그래서 부시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국민의 반대를(특히 지지층) 혼자 감내하시고 아프칸에

파병을 지원했습니다.

미국 대사가 싸가지 없긴 하지만 그건 부수적인 문제이고

핵심은 우리나라 지정학적 위치상 우리는 통일 후에도

주한미군 주둔과 미국과의 상호방위협정이 필요하고,

동맹관계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파병요청은 들어줘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고민할때 지지세력이 먼저 파병하라고

요청하고 지지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토착왜구들이 문재임 대통령에게 씌우는

친중반미주의자 프레임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