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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르신들이 위안부에 대해 일본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게시물ID : sisa_640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산마루
추천 : 3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9 00:23:50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위안부 이야기 좀 안나왔으면, 위안부 할머니들 빨리 죽었으면.. 
하는 할아버지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들의 논리는.. 아랍쪽 미개인들의 명예 살인과 똑같은 논리 더군요..
단지 그 명예를 지켜야 하는 대상이 가문,가족이 아니라 국가라는 점만 다르죠.

생각해보니 무리도 아니다 싶은게.
지금 위안부 할머니들도 전후에 자신의 일을 숨기고 
당시 꼬마부터 어른 까지 모두 그녀들을 마을의 수치로 생각했다는 이야기가 많잖아요.
손가락질하고 피해자는 자살하고..

현대에 와서도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어땠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좀 더 될껍니다.
선진국 흉내라도 내볼까 하는게 몇년 되지도 않았죠.

세월호 생각해 보면 이해가 더 될라나요?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주장이 아직도 많죠.

여튼 그래서 그들에겐 이번 박근혜가 한 병신조약이 매우 마음에 들껍니다.
우려하는 언론 왜곡이 만약 없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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