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예약주문을 무려 10월 초에 했었던 대망의 앨범이 오늘 도착했었습니다.
23일 발매였는데 크리스마스연휴 겹치니까 오늘 왔더라구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이게 도대체 몇년만의 싱글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온 bd는 집의 플레이어가 실행시키지 못하는 관계로 보지 못했지만! 유튜브 직찍? 비슷한거 영상만 찾아봤지만!!
아무튼 듣고 또 듣고 너무 좋아서ㅎㅎㅎ 그랬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여기까지만 보면 미아 같겠지만!
이글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었다!!!!!!
멀리서 봐서 잘 안보이시죠?
전 어쩔수 없는 뷰게인이었습니다...... 세상에.....
초회한정반에 함께오는 포토북 한장한장 넘기다가 저기서 진짜 심쿵했었어요.......
스캔을 하지 못했지만 그냥 사진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ㅎ
저런 스모키 화장이 안어울리는 저로서는............
회색렌즈를 끼면 퀭해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저로서는............
조은 삶이었다.........ㅎ
어.. 마무리.. 마무리...
뷰게 여러분들은 언제나 예뻐요! 텅장! 뷰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