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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국구 들으니까.... 한심하네요
게시물ID : sisa_640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XWELL
추천 : 4
조회수 : 13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9 0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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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의미의 국회의원.

(2) 국민의 대표자로서의 지위

국회의원은 국민 전체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진다. 강제위임이 금지된 오늘날의 대의 민주주의 제도에서 국회의원은 자신을 뽑아준 선거구민의 의사에 얽매이지 않고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활동하여야 한다. 국회의원은 자신의 지역구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 국민을 대표한다. 따라서 국회의원은 선거구민의 의사에 구속되지 않고, 전체 국민의 대표로서 국익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회의원 [congressperson, congressman, 國會議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국회의원은 국민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활동하여야 하는데 ...


지금 저들의 행태는 국민은 안중에 없네요.


정권교체는 저들의 사명이 아니네요.


오로지 목숨걸고 뺏지 하나 챙겨보자는 거네요.


뭐가 대의고, 뭐가 명분이고, 뭐가 야당인지.


너무나 암담합니다.


뭉쳐서 부딪혀도 부족할 쪽수로 뭐하는건지. 이러니 청와대도, 여당도 외교를 저따위로 하고 있는게 아닌지...



전 좌도 우도 아니지만. 상식이 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비상식의 정상화가 판을 치고 있는 이 시국에.


더불어 민주당에 저들은 새누리당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와 다를 바 없으며,


매국노와 다를 바 없습니다.


한심하네요.


투표로 혼내주고 싶습니다.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고 싶지 않네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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