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정도면 국가적 사업 아닌가요?
거기에 현대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에 버금가는 전기인데...
지금 제가 전기가 왔다 갔다해서 컴퓨터가 자꾸 꺼지고 있는데...
고객센터(고객으로 보는지는 모르겠지만)에 전화 했더니 4명 기다리는데 3분 걸린다길래
참고 계속 전화 해봤는데 20분만에야 전화가 연결이 되네요
뭐 제가 사는 동네 근체에서 문의가 많이 오고 있어서 연결이 늦었답니다
현장 출동은 했다고 하구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혹시 몇명이서 일하고 있는지...
물어 봤더니 2명이라네요...
어디 담당하냐 물었더니 경기북부라네요
경기북부면 적어도 몇백만 인구 아닙니까?
추리고 추려도 백만은 될텐데... 2명이라니 허참...
낮에 몇명 일하는지 물어보니 50명쯤 되는데 확실치 않다네요
답답합니다 답답해요
뭐 이용요금은 오르는데 서비스는 영 시원찮네요
누구 손에 돈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는데...
선진국이고 나발이고 2명은 참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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