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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상 아니고 명예와 존엄 치유 위한 사업…소녀상 이전되는 것으로
게시물ID : sisa_640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룡815
추천 : 10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2/29 1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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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스스로 저렇게 말할정도인데

대한민국내 매국친일파들이나 일본간첩들은 얼마나 기분좋을지...

그들의 영원한 조국 일본을 위해 한건 단단히 했네요...ㅠ

일본은 편하겠네요...알아서 해주니....ㅡ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81647371&code=940100

일 외무상 “배상 아니고 명예와 존엄 치유 위한 사업…소녀상 이전되는 것으로 인식”

디지털뉴스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외교장관 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준헌 기자 <a href=[email protected]" style="border:non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max-width:710px;background:transparent none repeat scroll 0px 0px;">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외교장관 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준헌 기자 [email protected]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적절히 이전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시다는 28일 윤병세 외교장관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을 타결한 뒤 일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는 또 한일간의 합의 사항인 재단 설립 방안에 대해 “배상은 아니다”며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치유하기 위한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일한 간의 재산 청구권에 대한 법적 입장(배상 문제는 최종 종결됐다는 것)은 과거와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재단에 10억엔(약 97억원)을 출자하기로 한 것이 법적 책임을 이행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기시다는 “이번 합의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했다”며 “종지부를 찍은 것”이라고 평가한 뒤 “역사적이고 획기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한관계는 미래지향의 새 시대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

...............

http://www.vop.co.kr/A00000976328.html

위안부 할머니들 만난 외교1차관 “연휴라 미리 말씀 못 드렸다”

임성남 차관 “어느 시점엔 아베가 직접 ‘사죄와 반성’ 얘기할 겁니다” 


..............김 할머니의 지적에 임 차관은 "(아베) 본인이 직접 얘기할 것이다. 어제는 아베 총리가 안 왔으니까"라며 "어느 시점에 그렇게 할 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외무대신이 그렇게 말했으면 그것은 일본 정부의 입장이고 그럴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133

할머니 호통 "어느 나라 외교부냐? 일본 외교부냐?"
정부, '위안부' 피해자와 사전 협의 안해…"이런꼴 보려고 그랬나?"   공동취재단·이재호 기자 2015.12.29 17:34:

"외교부 대체 뭐 하는 곳입니까. 우리나라 외교부 맞습니까? 일본 외교부 아닙니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협상 타결을 설명하러 온 임성남 외교부 1차관에게 이같이 따져 물었다. 그는 "나라가 약해서 이렇게 고통당하고 있는 우리를 왜 두 번씩 죽이려고 하는 거냐"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에서 임 차관을 만난 피해자 할머니들은 사전에 자신들과 아무런 상의 없이 한일 양국이 위안부 문제를 합의한 것은 진정한 문제 해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타결을 할 거면) 미리 (우리한테) 얘기해줘야지. 피해자 먼저 만나야지. 역사의 산 증인이 이렇게 살아 있는데, 대체 당신들 하는 일이 뭐냐"라며 위안부 피해자들이나 지원 단체의 의견을 듣지 않고 타결을 감행한 정부의 행태에 대해 분노를 표시했다.

▲ 이용수(왼쪽)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2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정대협 쉼터를 찾은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에게 항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 자리에 함께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역시 "협상하기 전에 우리한테 왔어야 했다. 우리들한테는 말 한마디도 없이 정부끼리 협상하고 타결됐다고 하는데 이런 꼴 보려고 합의한 거 아니지 않느냐"라고 따졌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28일 한일 외교 장관 회담이 열리기 전 피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부가 피해자들을 찾아온 적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용수 할머니는 "한 번도 없다. 자기들 임의대로 한 것이다. 그러니까 더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116

이장희 교수 "한국이 日 유엔 상임이사국 길 터줬다"


일본 안보리 이사국 진출 길 터준 한국…미국 압박도 있었을 것

박세열 기자 2015.12.29 11:08:0

이번 한일 위안부 문제 졸속 협상이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의 길을 터 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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