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트위터에선 '초딩 포스터' 2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래는 레인메이커(
@mettayoon)님이 "요즘 초등학생들 대단해요. 불조심 포스터가 장난이 아니네요"라며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물뚝심송(
@murutukus)님이 "분단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한 초딩의 심오한 포스터"라며 올려주신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군요. 요즘 초딩들의 피곤한 삶과 어우러진, 깊은 정신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