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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40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문동또치네★
추천 : 3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9 15:44:07
소녀의 동상을 일부러라도 남기는 것이 오히려 진정 떳떳한 사과일 터인데
사과와 동시에 부리나케 동상을 치우라는 것은 귀찮고 걸리적거리는 것을 앞으로 영원히 눈앞에서 치우고 싶다는 심리의 발동일 뿐이다
그리고 그 귀찮고 걸리적 거리는 것은 사실 소녀상이 아니라 위안부 희생자들의 존재 자체라는 것이 그들의 본심이다.
나이들고 병든 할머니들의 자연 수명이 다하기 만을 기다려 온 파렴치한 것들이 이제 명분까지 챙기며 귀찮은 것을 눈앞에서 치우려는 수작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파렴치한 것들에는 비단 아베와 일본정부 만이 아니라 박근혜와 한국 정부까지 포함돼 있다는 것이 할머니들의 가슴을 다시금 칼로 난도질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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