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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4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보인
추천 : 11/13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03 23:33:57
곽노현이 건낸 돈이 선의든 아니든 간에 그것이 후보 합병과정에서 행해졌다는것 자체만기으로도 굉장히 큰문재가 있는건데 여기 사람들은 차용증이 나왔다고
이건 선의로 준개 확실해졌네 이러면서 감싸려고 하다니, , ,
나도 반한나라당이고 진보라고 자부하면서도 무상급식등의 이념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이건좀 아닌것 같다란 생각이 많이 든다.
선의든 아니든 간에 후보통합과정에서 금전이 오갓다는 것 자체가 대가성일수 밖에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사안이라도 한라당 인사 또는 보수적 인사가 했으면 여기는 벌써 그 사람하나는 그 손가락으로 몇번은 죽이고도 남았을 곳이란거 나도 잘안다.
옛말에 미운자식 떡하나 더주고 이쁜 자식에 매한번 더 든다는 말이 있다.
곽교육감의 2억은 돈의 액수를 떠나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다. 호의를 표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방법에 따라 그것이 따뜻한 온정이 될수 있고, 독이든 성배가 될수 있다.
여기의 무죄추정의 원칙이나 선의니깐 좀 감써주자는 식의 태도는, 분명히 곽교육감의 명예를 한번더 죽이는 일이다.
이미 곽교육감이 후보통합에서 선의든 악의든 돈이 건내 졌다느 것을 인정함으로써 죄가 인정이 되고 있다.
원래 정치란게 유독 자기 사람은 감싸고 반대사람은 지나치게 배척하는 곳이긴하지만,
곽교육감이 내 의사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감싸주는 행동이 좁개는 곽교육감의 의도에 먹칠을 하는 행위고 멀개는 여기도 하릴 없ㄴ느 제사람 감싸기에 열올리는 별볼일 없는 진영이구나 라고 하는 것을 각인 시키는 행위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자신이 진보라고 자부한다면, 상대에게 유독 엄격하게 여겨왔전 도덕이란 것에서
우리 자신에게 관대한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아야 할것을 말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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