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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나란 남자... 팔랑귀 가진 남자. 최종 견적입니다.
게시물ID : computer_280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료돌이★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29 19:12:30
점점... 비싸지나봐....
가벼워지는 지갑을 봐...
때론 며칠씩 가난하게 지내
점점 돈을 잊는 것 같아...
점점... 돈 떠나가나 봐 하루는 배고프고
다음 날에도 배고파졌어
다만 가난에 익숙해질 뿐인걸...
점점 어쩌다 좋은게 생각나
비싼 걸 생각할 때가 오면 지르고 싶어져
참아낼 수 없겠지
그렇게 널 지르고 내 지갑도 점점....
ㅠㅠ
이 조합이면 충분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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