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 관심이 있는 30대 초 남자입니다.
토론하기를 좋아하고, 남의 의견 듣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학문을 깊이 공부하면 좋겠지만, 너무 깊어지면 또 어느 한 쪽으로 쏠릴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너무 깊지않게, 위트있게, 그렇게 철학을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여기 철게에 계시는 분들은 전공이 다 철학이신건가요?
계속 눈팅을 하면서, 많은 분들의 열린생각, 토론의 장을 보고싶기는 한데...
제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여튼 철학게시판이 있어서 조금은 무겁지 않게 진입(?)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두서없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