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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60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량한시민★
추천 : 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9/02 05:46:21
새벽 1시 좀 넘어서 잠든 거 같은데 이제 깼으니 4시간 정도 자고 깬듯...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깼어요
난 집안에 있고 안전한건데 왜 무섭지...본능적인 공포인가;;;
더 공포인건...이런거 무섭다고 말할 남자친구가 업ㅂ어...
지금 바람소러 더 커졌네요. 아 진짜 무서워ㅠㅠ
남자친구도 없는데 여기에 써야지.
잠깐만 남친돼주세염. 이 글 읽는 동안만.
자기야 태풍때문에 무서워서 깼어ㅠㅠ
자기가 옆에 있었음 안아달라고 했을텐데.
꺅 바람소리 갑자기 커졌어ㅠㅠ 안아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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