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를 위해 화장을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보통 일반의 남자를 위해 화장하는 여자가 얼마나있을까요?
있기나할까요?? 있다면 자신의 성을 파는사람들이아닐까싶네요.]
이 부분 보고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저는 호감가는 사람있거나 관심생기는 사람이 생기면 화장을 해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화장을 합니다.
그럼 저는 성을 파는 사람인가요?
모든 뷰게 분들이 아시다시피 화장하고 8시간씩 밖에 있는거 힘들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화장하는 거 힘들어요.
뷰러하고 있으면 눈 따갑고, 피곤해요.
그렇게 힘든거 잘보이고 싶은 사람 없으면 전 화장 안 합니다.
몇몇 여성분들이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싶어서 화장을 하듯
저는 면접이나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화장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에요
그런 글을 쓰신건 여자가 화장을 하는 건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다! 라는 일반화가 싫어서 쓰신것 같은데
그런 일반화가 싫으시면
[보통 일반의 남자를 위해 화장하는 여자가 얼마나있을까요?
있기나할까요?? 있다면 자신의 성을 파는사람들이아닐까싶네요. ]
이런 식의 일반화도 하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뷰게가 베스트에도 자주 올라오고해서 자주 보는데-
이런 식으로 조장 일으키시는 글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에 의견이 소중하듯
여러분들과 뜻이 다른 사람에 의견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치우쳐서 글을 썼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또 한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남/녀 대립 관계로 가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