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1700에 대해 캐피탈이 있었는데, 현재 생활 패턴을 유지하면서 빚을 갚아 나가느냐, 아니면 빠른 부채 상환을 하느냐에 기로에 섰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오늘 그 결과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상환에 대해 정리하려구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7438&s_no=867584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41262
작년 9월에 시작하여, 올 3월 말에 모든걸 다 끝냈네요; 역시 빚이라는건.. 나쁜놈인것 같습니다. 개인 입장에선
원래 계획 총이자 2,042,627에서 실제 중도상환수수로+이자(738,036)이니, 대략? 이자 삭감 폭이 1,304,591이나 되네요;
기존 패턴 유지했다면, 130만원이나 이자로 더 낼뻔했네요; 결과적으로는 연2.78% 이율이네요;
혹시나 이것을 보시는 분들도, 여유가 있으시면 모든 잔금을 부채 상환에 때려박으시길..
다들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