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웜톤 그런거 1도 모르고 걍 내츄럴베이지라고 써있는 이니스프리 파데 쓰는 오징어입니다. 

원래 퇴근할때되면 얼굴이 녹아내리는거처럼 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파데를 바꾸면 안그렇다길래 오늘 올리브영가서 레브론 휩크림을 발라봤어요. 

왼쪽볼에 150 오른쪽볼에 220 발랐는데
네시간 경과 후 지금 집에 와서 마음의 결정을 내리려고 보니 별차이를 모르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아침에 댓글보고 많은 분들이 골라주신 색으로 주문할거에여. 결정장애 나란년 ^^^^^^^^  

파데색 고르는데 혹시 더 필요한 정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