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끼리 네명이 즐겁게 놀다 서울 다시 가는길에 닭갈비와 막국수가 땡겨 팔당댐 근처 폭풍검색! 하여 막히는 길을 뚫고 찾아왔는데요.. 아..ㅜㅜ 빈정상하네요..
닭갈비와 막국수가 먹고싶어 온거라 닭갈비 두개를 먼저 시켰는데 주인아저씨 하는 말이 가관. 사람은 네명인데 두개시켜서 되겠냐는 식이네요. 기분은 좀 나빴지만 막국수먹고 싶어 온거라 막국수도 추가로 시킬거예요,라고 말했지만 돌아온 주인아저씨 대답은 두개는 적을건데.였습니다. 그래요..우리가 많이 먹게 생기긴했죠..ㅜㅜ
기분은 나빴지만, 그래도 그럴수도 있지..하는 마음에 닭갈비를 들고온 주인아저씨께 막국수 두개랑 모듬사리 주세요,라고 말했지만 아저씨 아예 대답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