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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승민을 신보수니 인재니 하는글들이 많네요
게시물ID : sisa_641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퍽현
추천 : 14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12/29 23:58:06
열린우리당이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유승민 의원과 강동순 방송위원, 신현덕 전 경인TV 사장, 그리고 KBS 당시 Y부장 등 방송계 인사 2명 등의 대화내용이 녹음된 녹취록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열린우리당 윤원호 최고위원은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이라 가슴이 떨린다”면서

 “작년 11월 여의도 모 호텔에서 언론장악 기도 한나라당 대선전략 자리에 현재 방송심의위원으로 재직 중인 KBS의 당시 Y부장이 참석했다고 한다.

 Y부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하다가 살아계신 전직 대통령을 시해한 것이나 진배없는 발언을 했다. 
정말 등골이 오싹하다. 
현대판 자객들의 대화를 보는 것 같다. 참 어렵지만 발언대목을 소개해드리겠다”고 녹취록을 공개했다.
 “호남에서도 요즘 빨리 DJ 좀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3대 비극 누가 만들어낸 이야기지만 맞는 이야기인데 3대 비극이, 
첫 번째는 김구선생을 죽인 것, 
두 번째는 김대중을 못 죽인 것, 
세 번째는 노무현의 엄마가 피임 실패한 것이다.” 

녹취록 내용을 폭로한 윤 최고위원은 “이렇게 정말 입에 담지 못할 망언을 했다. 현직에 있는 방송인이, 더욱이 방송 간부의 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참담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윤 최고위원은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다”면서 “한나라당이 추천한 방송위원이 있다. 이 사람도 거들었다. 이 사람 말을 소개해 드리겠다.

 "호남의 양식있는 사람들이 다 썩은 DJ에게 휩쓸려가서는 안된다"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치매 걸린 영감이라고 발언했다. 살아계신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과연 이런 망언을 해도 되는가. 

이런 사람이 멀쩡히 방송정책을 관할하는 방송위원으로 한나라당이 추천한 방송위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나라당은 이 방송위원 추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시키고, 이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한다. 단순히 사퇴로 끝낼 일은 아니다”라며 

“KBS도 자체조사를 해서 현재 심의위원으로 있는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하고도 심의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심의위원 선정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교육연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병문 의원도 “한나라당이 추천한 강동순 방송위원의 발언은 윤원호 최고위원께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공인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언의 내용”이라며 

“호남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 민주화를 위해서 희생하고 투쟁한 잘못밖에 없다. 
그런데 ‘호남인들은 김정일이 내려와도 우리 동네에는 포를 안 쏠 것이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식의 발언까지 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지금 방송위원이 호남인들을 5.18폭도라고 했던 바로 그 5공식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 의원은 “11월 9일 이들이 모였던 것은 단순한 사적모임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이 자리에 모였던 분들이 바로 강동순 방송위원과 KBS의 윤모 심의위원, 그리고 한나라당의 유승민 의원, 당시 경인TV 시장으로, 이들은 일종의 한나라당이 대통령선거를 위해서 어떻게 방송을 장악할 것인가, 또 어떻게 대통령선거에서 방송을 이용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대책을 세우려고 모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하는 출처를 보세요.

애초에 제대로된 인물이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를할까요?

애초에 바른 사람이 왜 그동안은 새누리에서 찍소리안하다가 새누리당에 분열조짐 보이니까 이제서야 목소리 낼까요?

그냥 새누리에서 이탈하려는 사람들 다시 한바퀴돌려서 원위치시키려는 연결고리일 뿐이죠.

그게 새누리에서의 유승민의 포지션입니다.

바른보수라니 신보수라니, 거기에다 포섭해야할 인재?

출처클릭하시면 보실수있습니다.  
출처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90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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