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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자료는 아니지만..
게시물ID : humordata_1148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맨
추천 : 3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5 19:39:54
방금 길 가에서 죽은 고양이를 묻어주고 오는 길입니다..
근데 묻고나서 돌아서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쉴 수 있게 되어서 그런걸까요?
편히 잠들어서 천국에서 만큼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살아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한채 누워있던 새끼 고양이..
편히 쉬라고 눈을 뜨고 죽은걸 눈까지 감겨주고 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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