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ㆍ문재연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과의 위안부 문제 협상과정에서 소녀상 철거를 전제로 위안부 피해자 지원금 10억 엔을 지원할 방침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녀상과 10억엔을 맞바꾼 셈이다. 한국 정부는 그동안 소녀상 철거를 주장한 일본 측에 민간이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번 일본의 주장이 맞다면 향후 국내외에서 거센 비판이 일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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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솔직히 전 이거 대통령 즉시 탄핵감이라고 봅니다.
나라를 그냥 팔아먹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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