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따라 백화점갔다가
바비브라운 언니의 친절함에 나도모르게
카드를 긁은 쭈구리입니다ㅠㅠ
(친절함을 빼고보니 남는건 영수증뿐)
오늘 그걸 환불하러 혼자 가려는데
너무떨려떨려떨려떨...
생각해보니 살면서 화장품은 단한번도 환불해본적
없는 나란쭈구리..
환불화장이랍시고!!!
벤지풀만 치덕거려서ㅋㅋ하..
여러분, 벤지풀은 꼭 조명있는데서바르세요.
제얼굴은 지금 무심코 휘두른 제손덕에
여긴얼굴!!! 여긴 불타고!!!!
이러고있답니다ㅋㅋㅋ
이꼴로 환불하러 갈생각하니 출근후부터
계속 한숨만나........하...
환불받으면 그걸로 뭐사지...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