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초봉이 120 만 원 남짓하건만, 우리가 주는 초봉 120 만 원은 싫다하고, 도서관에서 머리 싸매고(사실은 도피하는 자가 대부분) 공무원 시험 삼수생이 부지기수라니 말이나 됩니까? 삼수,사수....부모에게 뜯어내는 용돈에 매달려 기생하는 기생충,캉가루족인 줄도 모르고 공부를 핑계로 매일 도서관,독서실,고시원에서 허랑허랑 세월을 혹시나 죽이고 있는 자들이여! 모두 중소기업으로 오시요. 현재 우리 중소기업에 부족한 인력만해도 22 만 명이 넘습니다. 해마다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사람은 늘고 게임방,경륜장,PC에서 불평불만족에 부글거리며 가족에게 큰 짐이 되고 있는 문제 청년은 부쩍 늘어납니다. 전문대 졸업생은 그래도 현실적이고 겸손하여 (평균적으로) 채용하기 그리 어렵지 않지만 대학 졸업생이 필요하여 채용하려 하면 "내가 그런 쪽팔리는데 취직할 등신으로 보이나?"하며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즉석 남비탕도 있고 부모가 채근하여 온 대학졸업자 중에는 오지 않아야 할 곳에 면접하러 온 듯 거만을 떨며 들어와서 우리 회사에서 5 년 이상 근무한 분들보다 더 높은 초봉을 청구하여 조정하려고 들면 대답도 들어보지 않고 휭 나가버립니다. 특히 전직이 있던 사람은 심하여 제가 듣기로 재취업하려 노력할 시간에 게임방과 PC 방,경륜장에서 노랗게 말라간다고 합니다. 제발 실업자 가족 때문에 집안에서 마음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이나 아내,부모형제를 생각하여서라도 주제파악하여 하기 싫은 공부하느라 책상만 차지하여 진정 공부하거나 독서할 사람들까지 돌아가게 하지 마세요. 우리 중소기업 경제활동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기 싫은 공부 핑게로 게임방에서,PC 방에서 컴폐인이 되지 말고 작은 기업에 오셔서 열심히 일하여 우리를 돕고 몸도 건강,마음도 건강....가족들에게도 기쁨이 되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