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부터 안방에 창가쪽 천장모서리부분이
습기가 차더니 곰팡이가 피더라구요
초반이라 언능 해결해야겠다싶어서
건물 관리소장님께 연락드리고 ..
건물에 문제있는지(빌라 4층 꼭대기집 옥상없음)확인부탁드렸는데
옥상이없지만...지붕쪽라인하고봤을때 물세는 곳도없고.. 딱히 문제될부분이없는데
유독 안방만 그러더라구요 일단 그부분만 벽지뜯고 곰팡이 제거제 뿌리고
뭔가..판같은거 하나 덧대서 붙이시고 다시 벽지 발라주시고 하셔서 작년겨울에는 그렇게 보냈는데
올겨울에 또 그 시공한 바로 밑부분부터해서 습기가 차기시작하는거같더라구요
아직 곰팡이는 안났지만
-,.-...언제날지몰라서
건물에 문제는없는데 혹시 환기를 안한거아니시냐고 하시는데
집에 고양이가있어서..털때문에 거의 청소를 매일하거든요 환기는 창문활짝활짝열어두고 방문도 활짝활짝열어서
적어도 15~20분정도는 시키는데도 그 위치만 습기가 차는데
건물에 문제없다하시니..할말은없고 ㅠ...최소 곰팡이 안나게끔 방지라도 할수있는방법없을까요..
그냥 드라이기로 말려야할까요 ㅠ 습기찰때마다?
곰팡이나면 그냥 곰팡이제거제 뿌리고 닦고 하라고하시긴 하던데...
벽지에 얼룩질까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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