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인 Discovery Channel에서는 5백만년, 1억년, 2억년 후의 지구는 어떤 모습이며, 어떤 생물이 존재할까에 대한 꽤나 흥미로운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먼 미래의 상황이니만큼, 어느정도의 실현가능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예상이나 전망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과학적 상상력의 표현이라 함이 더 타당할 것입니다. 물론 상상력이라 해도 과학적 논리에 기초한 것이므로 "판타지"처럼 초현실적인 상상력과는 조금은 다른차원의 것이리라 봅니다. 먼저....오백만년 후, 새로운 빙하기시대의 지구 상에 존재할(?) 생명체입니다. (from DISCOVERY)
이름 : Deathgleaner 서식지 : 북미 사막지역 특징 : 육식성, 날개길이 12피트(3.6미터)
이름 : Shagrats 서식지 : 북유럽지역 특징 : 현대의 "양"과 비슷한 크기로서 초식성
이름 : Snowstalker 서식지 : 유럽지역 특징 : 육식성으로 길고 날카로운 "검치"가 있음, "무는 힘"은 1평방인치당 1톤에 육박
이름 : Gannetwhale 서식지 : 서유럽지역 특징 : 행동양식은 펭귄과 비슷하나 모양이나 크기는 바다코끼리와 유사
이름 : Spinks 서식지 : 북미 사막지역 특징 : 평평한 앞발을 이용해 터널을 파고 지하에 사는 30센티미터 크기의 생명체
이름 : Rattleback 서식지 : 북미의 사막에서 남미의 밀림지역까지 고루 분포 특징 : 외부의 공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단단한 비늘
이름 : Carakiller 서식지 : ? 특징 : 육식성으로서 7피트(2.1미터) 크기에 시속 65km/h의 속도로 달림
이름 : Babookari 서식지 : ? 특징 : 지구 마지막 영장류... 역시 인류는 앞으로 5백만년 이상 존재하긴 어렵나 보군요.... 출처 : 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