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링크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todaybest_view.php?no=295863&page=2&ask_time=1283408907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 나오네요.
오유 이렇게 무서운 곳이었나요?
인포메일 때부터 봤던 오유가 사실 이런 곳이었나요?
사람이 죽었는데 잘 죽었다니요.
리플들은 기독교 싫다는 내용들이고
비리목사라면서 그걸 알 수 있는 자료들은 하나도 없고
기독교 싫어하는거 자체를 뭐라고 하진 못하지만
좀 분별이란걸 하고 글 쓰면 안 되나요?
그 사람이 못된 사람이라서 잘 죽었다고 생각하면
그에 대한 자료를 같이 올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리플들도 기독교 까는 내용이 올라오면 안 되지 않나요?
사람이 죽었다구요 사람이!
오유의 그 고유한 훈훈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어오게 되지만
이런식의 글은 정말 참기가 힘드네요.
일부의 유저분들, 교양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어쩌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는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말하자면, 저는 오유라는 절이 좋습니다. 다만 일부의 다른 중이 싫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