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에 사죄하라" 4일 대구시의회 입구에서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신종코로나 사태 속에 국외출장 떠난 시의원들을 비판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대구·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와중에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공무국외출장(해외연수)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7박 9일 일정으로 북미지역 연수를 떠났다.
기획행정위 위원 5명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