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세가지 신념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첫째...전 문재인 정부를 지지합니다...대북정책도 지지합니다...하지만 북한의 일당 독재체재를 지지하진 않습니다...왜냐면 독재라는 체재는 그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억압하면서 이뤄질수 있는 체재니깐요 그러나 헌법상 북한은 우리민족이고 대통령은 평화적 통일을 해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어요...자유한국당과 수구가 그 의무를 방해하고 있는거죠...그외 여러가지 경제적 이유로도 전 북한과의 교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둘째...전 자본주의를 존중합니다..개인의 소유를 인정하고 이익을 얻는 경제활동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단...탐욕스런 부의 편중 현상은 반대합니다...결국 그 탐욕에 의해 누군가의 이익이 줄어들고 희생을 해야 하는 구조라면 법적 장치를 통해 부의 재분배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셋째...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반대합니다..결국 우리 국민의 존재 이유도 국가가 있기에 가능하고 반민족 행위에 의한 국가 존립 자체를 위해하는 행위를 극혐합니다...그래서 수시로 우리나라를 40여년 가까이 강제 식민지배했던 일본에 대해 숭일적 태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큽니다...
우리 국민은 모두 우익적인 측면도 좌익적인 측면도 가진 존재들이고 정치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지만 언론과 기득권들은 수시로 편을 갈랐고 프레임을 만들어 왔습니다...왜일까요?...그게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이기에 국민들을 프레임에 가둬놓고 농락한거죠
전 그저 지금 우리나란 상식과 비상식의 대립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비상식이란 바로 이런일들 말입니다
수시로 우리나라의 경제적 활동을 방해하고 영토에 대한 도발 행위를 하는 일본에 대해 숭일적 태도를 보이고 수많은 국민을 학살한 정치인을 미화하고 일본의 강제 침략 행위에 의해 피해를 받았던 사람들을 비하하는 자칭 지성인이란 자들이 국가전복행위를 했다던 이석기보다 더욱 위험한 자들이 아니고 뭐겠습니까...법이 바로 서있었다면 진작에 자유한국당은 해체되고 동조자들은 법 집행을 받았을 겁니다...헌데 우리나란 비상식을 가진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사법부도 마찬가지고요...
저런자들이 우익이다라고 미화되어 버린 나라꼴 덕분에 저들의 생존이 보장되어 지고 있는 현실...이게 모두 기레기와 기존 기득권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 덕분이겠죠...국민은 그렇게 계속 농락되어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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