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하남을만났음. 2번째 만남. (서로맘에든다하여 또보게됨) 영화를 보려는데 영화를 나보러 사라함. 자기는 밥과 커피를 사겠다함. 샀음. 밥먹으러가서 밥시켜놓고 먹는데. 좀 마니 시켰음.(그남자가시킴) 근데 갑자기 핸드폰을보며 인상을씀. 왜그러냐물음. 받을돈이 있는데(수십만원) 6시까지 넣어주겠따 했는데 안왔다 함.(지금6시) 그돈말고는 지금 땡전한푼없다함. 연락중인데 계속 미룬다함. ..
밥도 내가냄. .. 그남자는 계속 돈줄사람과 문자질을하며 굳은표졍으로 일관함. 자기는 얻어먹는거 못하는데 이렇게 됬다며 되려 짜증나함.
그대로 헤어지기모해서 커피숍에 가자고함. 커피도 내가냄.
그사람은 계속 돈줄사람과 문자질. 10시까지 들어올꺼라 맹신함.
난 안들어올꺼라함.(초월했음) 그가 내기하자함.(내기할 기분이 아니지만 했음) 서로의 소원을 말함. 난 집에데려다달라는 소원을 말함
10시까지 안들어옴. 늦은것같아서 일어남.
그사람 집에 못데려주겠따함. 이유는 말하지않음. 그냥 귀찮은거같았음. 집에 데려다주면 눈가리고 아웅하듯 다 잊고 각색하며 잊어줄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