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태기가 끝날 생각을 안해서...
게시물ID : mabinogi_137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유뀨뀨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30 23:39:03
결국 접네요..
마비는 초등학교때 친구랑 열심히 했다가 유학간다고 접고, 중학교때 잠시 하다가 고등학교간다고 접고 했는데 오유 들어와서 마게 있는거 보고 다시 시작했었어요. 모든게임은 솔플로만 해와서(온라인에서도 소심해서..ㅠㅠ) 처음 시작하니까 티르에 10주년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그쪽 피해다니고ㅋㅋ그랬는데 좋은분들도 엄청 많이 만났어요. 

두번째로 들어간 길드분들은 다들 사정이 있어 해체됐지만 아직도 뭔가 생각만해도 그때가 그립네요ㅋㅋ비록 온라인 인연이였지만 다섯명이서 항상 뭉쳐다니고,  농담하고,  카톡도하고 그랬는데 결국 다들 접어버린....ㅠㅠ 

그렇게 혼자 다니다가 또 좋은분들을 만나게되서 학교 끝나고 항상 마비켜서 채팅하고, 던바에서 열심히 채팅하다가 밤샘이도 하고(ㅋㅋㅋ) 급하게 아침에 한시간정도 자고 학교가고 그랬는데,... 정말 제가 좋아했어서(이성적 의미가 아니고..) 딱 접속했을때 그분들이 있으면 막 두근거리고 함께있는 시간이 엄청 즐거웠네요ㅋㅋ

그러다가 저도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접속 못하고 그분들도 바빠지셔서 안들어오시다보니 제가 들어갔을땐 항상 없으시더라구요. 전 거의 마비를 채팅치려고 했었는데 같이할사람이 없다보니 또 끄고ㅠ... 새로운 친구 사귀기도 어렵고.....비록 온라인 인연이였지만 못보게되니 너무 아쉽고...

한 반년동안 마태기가 계속돼서 결국엔 접네요...연어겜이니까 아마 다시 돌아올것 같기도 한데ㅋㅋ 엄청 좋아했던 게임이라 왠지 아쉽네요. 

그럼 다들 즐마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