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차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매일 건드리긴 하는데 붙이고 만들고 말리고하는데만 하루씩 훅훅 가네요~_~;;;
대략적인 묘사완료....
서페이서질입니다...
서페이서는 도료의 접착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하지만, 사포질한 표면의 작은 흠들을 가려주고 표면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서페이서는 입자의 굵기에 따라 500번 1000번등으로 나뉘고 밑도장이 필요없는 화이트 서페이서도 있습니다.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는 레진 프라이머, 우레탄 프라이머, 메탈프라이머등이 있고 자신의 제작 의도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표면을 확인하기 위해 1차적으로 서페이서를 뿌려줬습니다.
이런식으로 제작시에 안보이는 흠집등이 서페이서를 뿌리면 보이게 됩니다.
생각보단 정리할게 많이 없네요... 킁... 생각보다...
다시 분해해서 퍼티질과 사포질을 하는 중입니다... 흙... ㅠ_ㅠ
자쿠는 베이스 작업중입니다... 모래뿌리고 도색하고 이것저것 해야되는데.. 10일남짓...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ㅁ-;;;
여기저기 부셔줘야 될거 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망치면 어카지... 하는... ㅠ_ㅜ
미니언은 주중에 완료해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