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야근 매일하고 주말에 좀 쉬려는데 다음주

주말은 1박2일로 봉사활동...

어차피 여직원들은 전부 안갈거고 짬 안되는 남직원

들만 몇명 모여서 갔다오는 거인데 참...가기 싫어 죽

겄네요. 

중학생 때였나...학교에서 방학때 봉사활동 몇 시간

채워오라고 해서 복지시설 억지로 가서 하다가 시설

쪽 분한테 마음에서 우러나서 봉사하러 와야지 억지로

와서 시간만 떼우고 있으면 오히려 실례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이번엔 과연 어떤 소리를 듣게될지...

주말 휴식을 뺏아가는 회사.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