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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게시물ID : sisa_641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찌이찌
추천 : 1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31 00:35:29
그 둘은 이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노 패권'이라고 운운하는 소위 비주류와 안철수를 용서할수 없습니다.

안철수 신당과 그외 전라도에서 나오려는 정치 세력들이 김대중 대통령 사진과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붙인다면 정말 피가 끓는 분노가 일어날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IMF로 파탄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켰고 대하민국에 IT기반의 산업으로

일궈냈습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꽃을 피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은 한반도 5천년 역사상 국민들이 가장 자유롭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대적 사명은 충분히 이뤘습니다.

지금 전라도 운운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을 파는 인간들..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전에 뭐라고 하셨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는 양심"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어떤 세력이 그나마 박근혜 정권에 맞서서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비주류가 손가락질하는 '친노' 또는 '범친노' 의원들이 싸우고있습니다.

안철수와 비주류가 대체 박근혜 정권에 맞서서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준적 있습니까?

안철수와 비주류는 양비론 운운하면서 1,2차 궐기대회때 양쪽다 잘못이 있다는

개소리나 짖거렸습니다.

궐기대회를 한 국민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말씀하신 '행동하는 양심' 이었습니다.

또한 교과서 파동에서 비맞으면서 국민 앞에서 연설한 문재인 대표와

그들이 '친노'라고 손가락질했던 의원분들 역시도 행동하는 양심이었습니다.


안철수와 비주류는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고고한척 하면서 국민 앞에서서 정권에 맞서서 떳떳히 싸우지 않는 정치인들은

야당 정치인으로써 필요가 없습니다.


끝으로 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언제까지 안철수가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는 정치인으로 믿으려고 합니까?

전라도 정치복원 운운하면서 전라도에 기대어서 살아보고자 하는 정치인은

전라도에 독이 됨을 왜 모른단 말입니까?

전라도는 애초에 경상도와 인구수와 국회의원 지역구 수에서부터 완전히 밀립니다.

전라도 스스로 '지역 정치'로 돌아가고자 하면 그건 전라도에 사는 국민들 스스로

정치로인해 손해보는 삶을 살게 됨을 왜 모른단 말입니까..

전라도 정치는 언제나 '전국정당'을 지향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전라도에서 배출한 김대중 대통령과 경상도에서 배출한

노무현 대통령을 잇는 가장 정통성있는 정당입니다.

또현 현재 문재인 대표의 혁신은 비주류 '이종걸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들어온

김상곤 혁신 위원장과 많은 위원들께서 전라도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국민들의 말씀을 오랫동안 경청하고 만들어진 좋은 혁신안 입니다.

전라도 국민들은 변화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대표는 그 변화를 위한 혁신안을 만들고 실행하려고 합니다.

대의도 현재 문재인 대표에게 있습니다.

제가 문빠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현재 자리에 안철수 의원이나 박지원 의원이

혁신을 주도했다면 마찬가지로 지지했을겁니다.


안철수 신당과 천정배 신당은 없어져야 합니다. 야권 분열때문이 아니라..

그 당들이 생겨나게된 이유가 너무나도 저열하고 비겁하기 때문입니다.

정의당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 정당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표를 믿는게 아니라..

정통성있는 제 1야권 정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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