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조금 거칠지 모릅니다, 약간 다른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수한 상위 DNA 80% 는 자녀를 가져도 되지만, 하위 DNA를 가진 20%는 자녀를 가질 수 없다는 합의가 이뤄진 사회를.. 인류는 더욱 우수한 DNA를 확보하게 되고, 이는 궁극적으로 인류라는 집단의 이익에 걸맞습니다 . 그런데 현 사회에서 이런 행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모두가 차별없이 존중하며 보호받아야 한다는게 범 인류와 사회가 지향하는 합의점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 표면적으로는 그런 합의가 이뤄져있을지 모르나, 수면아래에선 "약육강식" 을 통해 열성 DNA를 걸러내는 작업이 끊임없이 진행중입니다 경제적으로 혹은 무력적으로, 국가간이나 국가내에서, 문명발전의 속도가 더디고 셈이 느린 인간들을 , 변화에 적응이 빠르고 셈에 능한 인간들이 착취하고 짓밟습니다. " 합법적으로 말이죠 " 그렇다면 결국은, " 열등하기에 죽어마땅한 사람이 존재한다" 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오로지 "누구까지가 죽어도 되는 사람인지" 기준을 정하는데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를 기피하기 위해 "모든 인간은 동등하고 소중하다" 라는 범 인류적 합의에 도달하게 된척 하는것일뿐이고 , 소모적인 싸움을 피하기 위한 집단의 본능이 직관적으로 윤리로 포장될 순 있지만, (윤리라는것 , 결국은 직관적인것) 그런 본능이 도덕적 정의적으로 무결점하다고 단정해도 되는것일까요? 보충 : 우성 DNA의 선택이 장기적으로 질병, 가난을 줄일 수 있다면? 고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