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들 너무 슬퍼서 밥을 못 주겠음...
게시물ID : animal_149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syji46ysr
추천 : 16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2/31 10:02:46
슬프니까 음슴체씀...

3년전 하양이의 오드아이에 반해서 밥을 주기 시작함.
하양이가 새끼를 낳음. 노랭이.
노랭이가 다 크자 하양이가 사라짐. 이젠 다시 보이지 않음.
노랭이가 새끼를 낳음. 나랑이.
나랑이가 다 크자 이번에도 노랭이가 사라짐.
 
아비들이야 처음부터 없었으니까 그렇다쳐도
어미들은 왜 새끼들이 다 자라면 사라지는지 잘 모르겠음...

게다가 노랭이는 원래 나와바리가 아랫동네인데
저번에 윗동네에서 쓰레기 뒤지는 걸 발견함.
나와바리가 바뀐건가??
나중에 동네 산책 한번 해야겠음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